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바타 아앙의 전설 (문단 편집) == [[애니메이션 아바타 시리즈/세계관|세계관]] == * [[불의 제국]] * [[흙의 왕국]] * [[물의 부족]] * [[공기의 유목민]]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의 모험극이란 보편적인 이야기지만 미국에서 만들었음에도 서양인이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어 중국, 한국, 일본, 베트남, 몽골 등 [[동아시아]] 국가[* 전반적으로 티벳과 중국의 시대별 지역별 문화가 많지만 지역이나 마을의 의상이나 이름들은 다른 국가에서 차용한 것도 나타난다.]나 [[인도 아대륙]][* 요가 및 차크라 등의 설정], [[마오리]], [[이누이트]], [[아메리카 원주민]][* 주로 북극이나 늪지, 섬 등 미개척 지역 등에서 이쪽 문화를 차용했다.], 남미 지방의 고대문명 [[아즈텍]], [[마야]], [[잉카]] 등[* 파이어벤딩의 기원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나온 장면은 영락없이 아즈텍이다 마치 [[테오티우아칸]]을 보는 느낌 아즈텍의 태양 숭배 사상을 반영한 듯] 아시아 이외 지역의 문화까지 모두 섞인 설정을 가진다. 서양 판타지의 권선징악의 이야기 구조와 [[티베트 불교]]에 기반한 불교적 주제의식이 융합되어 있으며 등장인물이 모두 아시아계지만 인간관계나 사회규범은 현대의 서양[* 데이트나 연애에 대한 태도 등에서 크게 부각된다.]에 가까워서 장르가 무협보다는 '[[동양 판타지]]'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. 4개의 나라가 존재하며 한 국가에도 지역별로 모티브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모티브는 다음과 같다. [[흙의 왕국]]은 [[청나라]]와 현재의 [[중국]][* 수도 [[바싱세]]], [[불의 제국]]은 [[제국주의]] 시대 및 [[제2차 세계대전]] 당시의 [[일본 제국|일본]][* [[스타워즈 시리즈]]의 [[은하 제국(스타워즈)|은하 제국]]의 모티브가 제2차 세계대전의 추축국이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.], [[공기의 유목민]]은 [[티베트]]의 불교 국가, [[물의 부족]]은 [[이누이트]]를 비롯한 극지방의 민족을 모티브로 삼았다. 사실 '4개의 '''나라''''라고 불리지만 이 중 국방력과 행정력을 비롯한 국가의 기틀을 갖춘 곳은 불의 제국과 흙의 왕국 뿐이다. 물의 부족은 남극은 멸망 직전이었고 북극이 어느정도 틀을 갖췄지만 둘 다 부족 사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, 공기의 유목민도 작중 시점에서는 멸망하였고 멸망 전에도 일종의 수도원 사회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. [* 이후 소설에서는 정말로 유목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고 암시되었으며, 사원에서 사원으로 이동하며 잠시동안 일정한 거주지 없이 생활하는 수도승과 비구니들도 있다고 언급되었다. 과거에는 하늘 들소들을 여러 마리 데려가서 비행 중 교체하기도 했다는 서술을 볼 때 몽골 기병대에서도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.] 또한. 국가의 기틀을 갖춘 두 나라 중 [[흙의 왕국]]은 중국식 농업위주의 봉건체제의 모습인데 반해 [[불의 제국]]의 경우에는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진 군주정이 갖추어져있어 불의 제국이 가장 강한 국력을 갖게 된 원인으로도 꼽힌다. 4개의 국가가 각기 다른 정치적 특징을 가지고 있고 실제 역사적 사례와 관련된 사건과 정치적 상황도 잘 구현되어 있다는 점이 매우 호평받는다.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애니메이션 아바타 시리즈/세계관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